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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이수지한테 저격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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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현재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영상은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4일 ‘핫이슈지’ 채널을 통해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이수지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한편, 학부모들을 향한 집단 조롱이 불거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논란이 한가인에게까지 번졌다. 일부 누리꾼들이 이수지가 연기한 제이미맘 캐릭터가 한가인의 라이딩 브이로그를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후 악플이 쏟아지자 한가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특별히 늦게 끝나는 날로 촬영했다”며 “유난스럽게 아이들 쥐 잡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가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은 라이딩 브이로그 영상에 몰려가 “제이미맘” “이수지가 한가인을 풍자한 것 같은데” “이수지 영상 보고 왔습니다” 등 조롱성 댓글을 남겼다. 특히 선을 넘는 악성 댓글과 자녀를 향한 비난까지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한가인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한가인 자녀 이름 연제이
이수지 제이미맘으로 영상올림
그래서 지금 더 문제 되는 듯
 
한가인 과거 네티즌 뿐만 아니라 기자들로부터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전한바 있다.

지디한테 샤넬가방 받은 데프콘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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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지디한테 샤넬가방 선물 받은거 알아? 데프콘은 이 가방이 무슨 모델인지 궁금해서 샤넬 매장에 들고가는데 샤넬 직원들 반응이 너무 싸해서 무슨 가방이냐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데프콘이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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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이 지드래곤에게 받은 샤넬 가방을 들고 매장에 갔다가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 데프콘은 “최근 동묘에서 지용 씨한테 가방을 선물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동묘 구제시장에서 구입한 알반지 2개와 샤넬 스타일 가방, 트위드 재킷 등을 선물한 바 있다.

그 후 지드래곤은 그 가방을 샤넬 패키지에 담아 데프콘에게 다시 선물하는 장난을 쳤다. 데프콘은 그 사실을 모르고 샤넬 패키지를 보고 “어? 고맙다. 좋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샤넬 매장을 방문한 후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그 모델이 카탈로그에 없어서 궁금해서 매장에 갔다가 큰 망신을 당했다. 물어보면 알았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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